특허공보를 통해 출원,등록된 특허기술을 찾아보는 방법

 

 

특허는 출원 후 1년 6개월이 지나면 공개가 되어, 누구나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특허 공보’로 공개가 됩니다.

오늘은 이 ‘특허 공보’가 무엇인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허공보’란 특허청에서 특허출원 및 특허권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일반공중에게 알리기 위하여 발행하는 문서로,

‘공개특허공보’와 ‘등록특허공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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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공개특허공보’는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출원 후 1년 6개월 뒤에 공개되는 것이며

단순 기술을 공개하기 위한 목적이므로 특허 요건과는 상관없이 무조건 공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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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특허공보’는 등록이 결정되고 등록료를 납부한 뒤 공개가 되는 최종 특허문서입니다.

그러므로 ‘특허권’이라는 법적 효력이 생기게 됩니다. 만약 출원 후 1년 6개월이 되기 전 등록이 결정되면 ‘등록특허공고’만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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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특허의 내용을 심사 과정에서 보정이 이뤄질 수 있기 때문에 ‘공개특허공보’와 내용이 다소다를 수도 있습니다.

 

 

‘특허공보’는 서지사항, 요약·대표도, 명세서, 도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서지사항에는 국제특허분류, 공개번호, 공개일자, 출원인, 발명자, 대리인등의 정보가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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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대표도에는 발명의 내용을 간략히 요약한 기술정보와 발명의 특징을 가장 잘 나타내는 도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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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서에는 청구범위, 발명의 설명등의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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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도면에는 발명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기 위하여 발명을 도식화한 자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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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특허공보는 어디에서 볼 수 있을까요.

가장 쉽게는 특허청이 제공하는 무료 특허검색 DB인 키프리스(KIPRIS)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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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많은 유료검색 DB가 있습니다.

유료검색 DB에서는 심사관 성명으로도 검색이 가능하는 등 더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므로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개인 혹은 회사의 입장에서 특허를 내기 위하여 유료검색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비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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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공보의 서지사항, 요약대표도, 명세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블로그를 참조해주세요.

 

blog.naver.com/fastdesign/222183830971

특허공보로 출원, 등록된 특허기술을 찾아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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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율특허에서는 특허출원과정에서 생기는 궁금증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특허출원을 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복잡한 규정사항을 최대한 간명하고 쉽게 해결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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