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셀프 네일의 시장 규모는 1000억원 규모로 추정됩니다.
세계 네일 시장이 20조원 정도로 추정되기 때문에 앞으로 국내시장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기존 시장을 양분하던 데싱디바와 젤라또랩 외 여러 중소규모의 업체가 새로운 기술과 디자인으로 무장하고 시장에 뛰어들면서 경쟁구도와 제품의 다양성도 여러가지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외국업체인 데싱디바가 아트가 데코된 플라스틱 팁의 탈부착으로 시장을 개척했다면, 이어 젤라또랩에서는 한층 더 자연스러운 손톱 연출이 가능한 스티커 제형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후발주자로써 '오호라 젤네일' 브랜드로 시장에 진입한 (주)글루가에서는
반경화 상태의 젤 디자인을 스티커로 만들어 부착 후, 기존 젤네일 시술 과정과 동일하게 램프에 굳혀 지속력을 늘릴 수 있는 젤네일스티커 기술을 개발, 특허를 냈습니다.
과거 네일 폴리쉬를 바르고 마르는 데까지 1시간 남짓이 걸렸던 것에서 이제는 30초 컷으로 시술 시간이 급격히 단축될 만큼 기술의 척도에 따라 제품의 발전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이제 향후 네일시장은 보다 더 1:1 맞춤식 서비스, 다양한 디자인 등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는 예측이 많습니다.
자세한 내용과 셀프네일 관련 특허 공보는 하단의 블로그를 참조해 주세요.
blog.naver.com/fastdesign/222147475635
감사합니다.
*기율특허는 여의도역 5번출구에서 가까운 맨하탄빌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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